도라지 배즙 오쿠로만들기 지금이 기회

도라지 배즙 오쿠로만들기 지금이 기회. 해가 많이 짧아졌더라구요. 예전에는 8시 가까이까지 해가 밝았던 것 같은데 확실히 해도 짧아지고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니 날씨도 좋고 여름도 이렇게 가나봅니다. 추석날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혹시 어떤게 있으신가요? 저는 토란국도 좋아하고 전도 좋아하는데 시골에 내려가서 가장 기다리는 시간은 아무래도 송편이 아닐까싶어요! 가끔 할머니가 저를 위해 꿀떡도 준비해주시는데 올해도 엄청 기대됩니다~ 저는 가을을 참 좋아해요. 그래서 요즘 같은 날씨도 참 좋아한답니다. 적당히 덥고 적당히 선선하고 극단적인 여름과 겨울은 정말 견딜 수 없게 싫어요. 아, 그리고 오늘은 도라지 배즙 오쿠로만들기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도라지를 요리하려고 하면 미리 하루에서 이틀 정도 물에 담궈서 쓴맛을 빼낸 다음에 조리하는 것이 좋고 이렇게 하게 되면 섬유질도 부드러워 훨씬 먹기 좋고 오래전부터 구워서 먹었던 것으로 보여지는데 18세기 중엽부터 도라지에 양념을 발라 굽는 방법이 소개된 것으로 보아 아마 오래전부터 먹어왔던 것으로 보이고 나물로도 먹어왔습니다.

 

도라지 배즙 오쿠로만들기 외에도 진정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해열에도 도움이 되고 진통, 진해, 거담, 혈당강하, 콜레스테롤 대사 개선 효과가 있고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안에 쌓이면 혈압이 높아지고 다양한 혈관 관련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는데 안좋은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역할도 하여 혈관 질환에도 좋고 고혈압 예방에도 좋고 혈압이 높은 분들은 낮춰주는 역할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작용도 하는데 신체의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자주 숨이 차는 증세를 좋아지게 해주고 폐의 숨가쁜 증세가 오래 되거나 폐활량이 좋지 않은 분들도 주기적으로 먹으면 좋은데 도라지차로 먹거나 즙으로 먹으면 좋은데 우리면 우릴수록 진하게 우러나기때문에 최대한 오래 끓이거나 우려서 먹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도라지를 구입하는 방법으로는 국내산과 중국산이 있는데 국내산의 특징은 비교적 흑이 많이 묻어있고 잔뿌리가 비교적 많이 붙어있고 원뿌리도 2개에서 3개정도로 갈라진 것이 많고 중국산의 경우에는 원뿌리가 하나에서 두개 정도 그리고 흙이 묻어있지 않고 매끈한것이 많고 껍질을 까서 판매하는 경우 국내산은 흰색이 많고 중국산의 경우 노란색을 띱니다.

 

면역력을 증간시켜주는 도라지는 원기를 회복시켜주는데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영양소는 바로 사포닌인데 인삼에도 사포닌이 많지만 도라지에도 사포닌이 많아 면역력을 증강시켜주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특히 요즘과 같은 시기에는 면역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섭취하면 잔병치레를 하지 않습니다.

 

도라지 배즙 오쿠로만들기 관련 내용으로 도라지 껍질을 벗긴 후에 잘게 찢어서 나물 무침 요리로 하거나 고추장 양념으로 구이를 해서 먹기도 하고 장기간 섭취를 희망한다면 이렇게 요리로 먹는 것보다 차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은데 신선한 뿌리를 구입하여 깨끗하게 씻은 다음에 뿌리를 주전자에 넣고 물을 부어 끓여 먹는 것도 좋고 이 때 단맛와 효능을 더 해주기 위해 대추 몇 알을 넣어도 좋습니다.

 

도라지배즙을 들어보셨을텐데 기관지에 특효이고 천연재료로 만들어낸 감기약이기때문에 이렇게 먹는 사람이 많은데 만드는 방법 어렵지 않으며 손질된 도라지와 생강, 대추, 물 등을 준비하여 냄비에 넣고 끓이면 되는데 오래 끓일 수록 진한맛이 나기 때문에 최대한 오래 끓이는 것이 좋고 5시간 정도 끓여 먹게되면 진한 도라지 배즙 한 병정도가 완성됩니다.

 

도라지 배즙 오쿠로만들기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